전국 아파트 총거래량(매매+전세+월세)과 매매, 전월세 비율-전세와 월세 거래량 변화
월세 거래량이 전세 거래량을 초과하진 않는 상태인 점도 중요하지만, 월세 거래량과 전세 거래량이 매우 근접해 있다는 점은 전월세 거래량의 바전이 충분히 가능하다는 점이 중요한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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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아파트 총 거래량과 매매, 임대비율
- 2024년 7월 : 매매 비율이 35.9%로 가장 높았다.
- 2025년 6월 : 매매 비율이 37.7%로 가장 높았다.
- 2024년 1월 : 임대 비율이 77.2%로 가장 높았다.
- 2025년 1월 : 임대 비율이 75.8%로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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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아파트 총거래량내 매매, 임대 거래량 비율 비교 |
- 위에서 언급한 기간의 특징이 보인다. 전국의 아파트 총 거래량(매매,전세,월세 합계)에서 특정 기간에 매매 비율이 가장 높고, 특정 기간에 임대(전세,월세)비율이 높다는 점이다.
- 전국의 아파트 거래량 통계를 통해서 살펴보는 것이므로 각 월의 거래량 최대치와 별개로 비율상으로 연초에 아파트 임대거래량이 증가하고, 매년 중반기에 매매 거래비율이 증가한다.
- 연간 기준으로 5월~6월에는 임대거래량이 감소하는 패턴을 보인다. (반면 1월~3월 사이에 거래량이 상당히 몰려 있다. )
전국 아파트 임대거래 비율(전세와 월세 비율)
- 전국을 기준으로 전세 거래량과 월세 거래량이 매우 비슷한 수량으로 변화
- 과거 2024년과 비교해도 월세 거래량이 전세 거래량과 수량이 비슷해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전세가격의 상승으로 부담을 느낀 임차인들이 월세를 선택하는 비율이 증가한 것일 수 있다.
- 다만, 2024년~2025년의 2년간의 데이터를 기준으로는 이 상황을 정확하다 할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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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아파트 임대 거래량 전세,월세 거래량 비교 |
- 통상 임대기간이 2년에 2년을 더 거주할 수 있으므로 전세는 현재 계약기간중으로 2026년에 갱신계약을 통해서 전세 계약이 증가할 가능성을 염두에 둬야 한다.
- 이 경우엔 더 큰 문제가 있을 수 있는데, 전세 수요가 증가할 시기가 다가오는데, 전세 시세가 상승한 상태이므로, 추가적인 임대비용이 증가할 문제가 있다는 점이다.
- 아직은 월세 거래량이 전세 거래량을 초과하진 않는 상태인 점도 중요하지만, 월세 거래량과 전세 거래량이 매우 근접해 있다는 점은 전월세 거래량의 바전이 충분히 가능하다는 점이 중요한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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