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와주택 데이터
한국의 지역별 인구데이터와 부동산 거래량, 인구의 전입전출, 인구피라미드 정보를 통해서 인구의 이동과 거래량을 통한 부동산 시장의 흐름을 파악하기 위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또한 한국이 처한 저출산 고령화의 문제를 다른 나라의 인구상황과 비교하는 정보를 제공해 드립니다.

한국 시도별 1인당GDP와 총인구수의 합계출산율 관련성

본 자료는 일본 지역별 1인당GDP와 총인구수의 합계출산율 관련성의 글을 먼저 읽어 보시고, 함께 이어서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일본의 2가지 지역별 1인당GDP와 총인구수와 합계출산율의 관계를 살펴보는 동일한 기준으로 한국의 시도별 GDP와 총인구수와 합계출산율

  본 자료는 일본 지역별 1인당GDP와 총인구수의 합계출산율 관련성의 글을 먼저 읽어 보시고, 함께 이어서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일본의 2가지 지역별 1인당GDP와 총인구수와 합계출산율의 관계를 살펴보는 동일한 기준으로 한국의 시도별 GDP와 총인구수의 합계출산율 관련성을 살펴봅니다.


참고자료 : 일본 지역별 1인당GDP와 총인구수의 합계출산율 관련성



1. 한국 시도별 1인당 명목GDP와 합계출산율

* 본 자료에 사용된 합계출산율 : 데이터처 "시군구/합계출산율, 모의 연령별 출산율"
* 본 자료에 사용된 1인당 GDP : 데이터처 "시도별 1인당 지역내총생산, 지역총소득, 개인소득"


1) 한국 지역별 1인당 명목GDP 

  • 일본은 한국의 인구보다 7000만명 가량이 더 많습니다. 감안하고 비교해 봅니다.
  • 일단 서울시의 2024년 합계 출산율은 0.58명으로 2022년 도쿄도의 0.99명보다 1/2 수준.
  • 도쿄보다 1인당 GDP는 더 낮으며 합계출산율은 도쿄의 절반 수준인 겁니다.(당연히 총 인구수는 일본의 도쿄도가 1400만명 가량이고, 한국의 서울은 910만명입니다.)
  • 면적에서 도쿄도가 서울보다 더 넓기 때문에 인구 밀집도에서 한국의 서울은 소득도 낮고, 면적도 좁아서 인구 밀집도는 도쿄보다 더 높은 상태에서 합계 출산율이 낮아지는게 맞습니다.
  • 다만, 부산시와 광주광역시의 경우엔 과연 인구 밀집도가 문제인가? 하는 의문이 들지만, 개별 시도에 대해서 정보가 부족하기 때문에 일단 이렇게만 일본과 비교해 봅니다.
한국 1인당 GDP(2022년)과 시도별 합계출산율(2024년)
한국 1인당 GDP(2022년)과 시도별 합계출산율(2024년)



2. 한국 지역별 총 인구수와 합계출산율

* 본 자료에 사용된 합계출산율 : 데이터처 "시군구/합계출산율, 모의 연령별 출산율"
* 본 자료에 사용된 인구수 : 데이터처 주민등록인구수 2025. 9


1) 한국 시도별 총 인구수와 합계출산율

  • 우선 이 부분이 매우 중요하다. 
  • 만일 일본의 경우처럼 인구수가 합계출산율에 영향을 주는 환경이 맞다는 가정을 해보면 "부산광역시"는 현재 인구 밀집 지역이어야 합니다. 하지만, 부산시와 바로 비교되는 인천시의 경우엔 한국 출산율 평균 수준 정도는 됩니다. 
  • 그렇다면 거주환경에서 "거주비"가 인천시가 부산보다 더 저렴하다는 가정이 가능해 집니다.
  • 즉 서울시와 부산시의 미친 부동산 가격이 가뜩이나 인구도 많은 지역에서 승수효과로 "거주비용"을 끌어올리고 그로 인한 출산율 저하가 발생하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 하지만, 여전히 의아한 부분은 "광주광역시"입니다. 이곳의 부동산 가격이 과연 대구시보다 높을까? 하는 생각이 들지만, 합계출산율에선 대구시만도 못한 수준입니다. (큰 차이는 아닙니다.)
한국 시도별 총인구수(2025년9월)과 합계출산율(2024년)
한국 시도별 총인구수(2025년9월)과 합계출산율(20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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