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다가 곳곳에서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골치가 아픈 상황에서도 꾸준한 인구가 유입되는 지역으로써 속된 말로 모두가 선망하고 거주하길 희망하는 지역으로써 대표성마저 갖는 지역이기 때문이다. 우린 은연중에 "어느 지역의 강남" 이라는 식으로 표현하며 경제적, 정치적으로 매우 중요한 지역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은 "정부"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했었다. 다들 강남이 어떻게 개발되었는지 여러 매체를 통해서 알고들 있을 것이고, 그것은 국가와 정부의 모든 역량이 강남에 집중되어 개발되었기 때문이다.
우리나란 아파트와 주택의 보유에 대한 보유세에 대해서 선진국 수준에 근접한 세제 개편이 반드시 필요하다. 자국민도 보유하기 힘든 주택을 "투기성" 외국인까지 덤벼들어서 "선점"하려 하기 때문이다. 이들은 외국에 거주하며 우리나라 부동산을 매입하여 "전세"놓고 가격 상승시 "매각"차익을 노리는 완전 투기세력이다. 이런 거래의 근절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필요하다.
1. 강남구 아파트 월별 거래량과 평균가격
* 본 자료는 국토부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의 2007년 1월 ~ 2025년 10월 말까지의 자료 기준
* 계약 해지로 명시된 거래량은 제외되었다. ( 물론 과거 자료엔 이마저 없는 자료도 있다. )
- 2007년부터 2015년까지 강남의 아파트 가격은 비교적 안정적이었다.
- 2025년 10월 평균 10억을 넘어서기 전까지는 10억원 이하였다는 의미일 뿐이다.
- 2020년 12월 평균 20억을 넘어섰고, 2025년 6월 30억을 넘어섰다.
- 물론 고점을 찍고 곧바로 하락하는 패턴을 보이짐난, 어디까지나 평균 매매 가격일 뿐이다.
- 시세 조작이 공공연히 벌어지는 욕망의 시장이다. ( 강남 부동산은 거주 목적은 적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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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구의 과거부터 현재까지 아파트 거래량과 평균가격 변화 |
- 강남구에서 특징적인 거래량으로 800건을 기준으로 살펴보면
- 2009년 6월 809건, 2015년 3월 901건, 2016년 4월 857건, 2016년 6월 801건, 2017년 5월 1176건, 2017년 7월 1009건, 2025년 3월 842건이다.
2009년 상반기 부동산 활성화 대책을 실시한 이명박 정부 (양도세 장기보유특별공제 확대)와 박근혜 정부로 접어들며 청약제도 개편을 통한 무주택자 청약, 재초환 유예, 저금리 정책과 유동성 확대 정책등의 정책이 있었다. 그냥 생각나는 정책만 이렇다. 그렇게 쌓인 유동성이 본격적으로 불붙기 시작한 시점이 2015년 부터였다.
그렇다면 강남구의 내제적 가치로 지금의 30억 이상 아파트들이 나타난 것이 맞을까?
2. 강남구 아파트 연도별 거래량과 연평균 매매가 상승률
- 아래 그래프는 2007년 이후 연도별 아파트 매매 거래량과 전년대비 매매가격 상승률을 보인다.
- 이 그래프가 의미하는 것은 명확하다. 언제 부터 아파트 가격을 끌어올리기 시작했는지 말이다.
- 이명박 정부에서 부동산 거래 활성화(건설경기 진작)를 위한 정책까지 했었다는 점에서 지금과 너무나 다른 시장 상황을 볼 수 있다. ( 물론 이 당시에도 강남 아파트 가격은 싸지 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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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구의 연도별 아파트 거래량과 가격상승율 변화 |
3. 강남구 아파트 연도별 거래량과 연평균 매매가
- 강남구에서 100억 이상 아파트의 매매건이 1년에 1~2건씩 거래되며 평균가격을 끌어올린다.
- 물론 2억 이하 아파트의 매매 거래량도 다수 있기 때문에 평균가격 흐름은 의미가 있다.
- 2025년 거래량은 연말까지 간다면 2024년보다 거래량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 정부에선 6월과 10월에 부동산 대책을 발표했고, 이제 "보유세" 개편에 대한 군불을 피우고 있다는 뉴스 보도가 있다. 부동산 가격을 적정하게 책정해서 선진국 수준의 보유세를 책정하는 것 말이다.
- 우리나라 부동산에는 보유세 현실화가 확실히 필요하다. ( 외국인의 거주않는 투기성 매매를 근절시키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필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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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구의 연도별 아파트 거래량과 평균가격 변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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