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주택 임대거래량, 월세 거래량이 가장 많은 송파구 주택거래량
서울시 송파구의 월별 전입인구와 주택거래량을 비교분석한다. 송파구는 주택 임대차 거래량이 90%에 달하는 지역으로 이 중에서 "월세"거래를 가장 많이 하는 서울의 대표지역이다. 월세 거래에서 빌라를 가장 선호하고 있었다.
1. 송파구 월별 전입인구와 주택거래량
- 송파구는 매년 2월 전입인구가 가장 많이 증가하는 패턴을 가지고 있다.
- 해당 시기를 전후로 주택 거래량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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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별 전입인구와 주택거래량 - 서울시 송파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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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송파구 월별 주택거래량과 전입 평균세대원
- 송파구는 매우 높은 비율로 1인 가구가 전입하고 있다.
- 주택거래량과 평균 세대원은 전입인구를 주택거래량으로 나눈 값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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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값에서 분양주택에 대해서 입주하는 부분은 추정할 수 밖에 없다. (신규
분양 후, 준공되어 입주하는 경우엔 주택거래 없이 전입하는 사람들이
증가하며 평균 세대원수가 줄어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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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장기간 추세적으로 1인가구 또는 2~3인 가족단위 전입을 추정할 근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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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별 주택거래량과 평균 전입 세대원 - 서울시 송파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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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송파구 월별 주택거래량에서 매매,전세,월세 거래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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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는 매우 높은 비율로 1인 가구가 전입하고 있다고 가정했는데, 이를
뒷받침하는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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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는 2023년 4월부터 모든 주택의 거래량에서 "월세"거래량이 가장 많은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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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매매비율은 고작 10% 선이며, 임대 거래량이 90%인 지역이다. ( 그
중에서도 월세가 가장 많이 거래되고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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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별 주택거래량에서 매매,전세,월세 거래량 비교 - 서울시 송파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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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송파구 주택 거래에서 가장 많은 - 주택별 월세 거래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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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에서 가장 거래량이 많은 월세 주택은
"빌라(다세대/연립)주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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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가 2순위이며, 오피스텔이 3순위, 다가구 주택이 4순위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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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 월세 비율이 가장 높은 주택유형은 "다가구"지만, 송파구의 경우엔
빌라(연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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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알겠지만, 매매와 전세에서는 아파트가 가장 많은 거래량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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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월별 주택 월세 거래에서 주택유형별 거래량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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