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와주택 데이터
한국의 지역별 인구데이터와 부동산 거래량, 인구의 전입전출, 인구피라미드 정보를 통해서 인구의 이동과 거래량을 통한 부동산 시장의 흐름을 파악하기 위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또한 한국이 처한 저출산 고령화의 문제를 다른 나라의 인구상황과 비교하는 정보를 제공해 드립니다.

한국의 과거(1950년~2023년) 유소년 비율과 기성세대의 청년 목줄죄기

 본 자료는 "UN세계인구전망" 자료에 기반한 보고서로써, 국내 통계청의 주민등록인구 정보와 일치하지 않음은 이미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제기구의 정보만을 기준으로 작성하는 것으로, 특정 연령인 한국의 유소년 인구수와 인구비율에 대한 분석을 합니다. 


주요 논점

한국의 유소년 비율은 1974년부터 총 인구수에서 이미 전년대비 계속적인 감소를 보여왔다. 

전년대비 기준으로 1974년 이후 단 한번도 전년대비 유소년 인구가 증가한 적이 없다는 충격적 사실에서 할 말을 잃었다. 산아 제한정책으로 "셋도 많다. 둘만 낳아 잘기르자" 같은 어처구니 없는 구호도 사실 전 세계적 흐름이었으니 그렇다 치더라도, 이미 유소년이 감소하고 있는 상황을 정치인, 행정부 관료들은 알면서도 뭉겐 것이다. "기성세대의 아둔한 착각"이 현재 2025년 대한민국의 미래의 목줄을 틀어쥐고 숨통을 조이게 만든 것이다. 

그런 기성세대가 2015년 이후부터는 본격적으로 청년세대의 미래 "부(富) 마저도 앗아가려 한다." 그 수단은 바로 주거비 폭등과 같이 부동산의 선점을 통한 청년세대의 목줄죄기이다. 과거 통계를 그동안은 몰랐기에 신경쓰지 못했지만, 우리나라는 미래 세대에 대한 대책을 이미 세웠을 수 있었을지 모른다.

역사에 가정은 없으니, 이제 남은 문제는 다시 청년들이 해결해 나가야 할 짐일 뿐이다.



참고자료 : 세계 인구전망 보고서 기준 연령대별 인구수



한국 유소년 인구수 변화와 사회의 모습 추측

  • 한국의 유소년 비율과 인구수는 1966년 43.45%로 최고 비율
    • 2023년 "아프가니스탄"의 유소년 비율 43.23%와 유사한 수준
    • 2023년 "우간다"의 유소년 비율 43.94%와 유사한 수준이다.
    • 처음 세계인구전망 보고서의 유소년 비율을 보고는 믿을 수 없었던 통계였다.

  • 다른 국가를 비하할 마음은 전혀 없다. 우리나라의 1966년의 한국이 그랬다.

    • 유소년 비율이 높은 국가의 경제성장율이 높을 수 없다.
    • 유소년 비율이 높은 만큼의 생산연령 인구의 부족, 재생산이 가능할 수 없다.
    • 어떤 이유에서건 생산연령인구의 지역 내 이탈로 인해서 과한 유소년이 발생된다는 점.
    • 이 어린 유소년들에 적극적인 교육과 그들의 건강증진, 보호 정책이 없다면 이러한 나라들은 결국 이 기회를 잃게 될 것이다. ( 그 분야에서 한국은 인적자원에 대한 각 가정의 매우 비 이성적 투자가 있었다. 그리고 그 덕에 성장도 일굴 수 있었던게 사실이다.)

한국 유소년 인구 장기 비율과 인구수(기간: 1950년~2023년)
한국 유소년 인구 장기 비율과 인구수(단위 : 천명,  기간: 1950년~2023년)





한국 유소년 인구수와 전년대비 증감와 정신나간 기성 세대

  • 한국의 유소년 인구 감소 시점 1974년 전년대비 -21천명 감소
    • 1974년부터 총 유소년 인구수는 이미 감소하고 있다.
    • 일부 회복되는 것처럼 보이는 1982년 -25천명, 2001년 -46천명 등이 그것이다.
    • 사회 시스템에 대한 경고가 없었던 것이지, 정치인, 행정부 모두가 제정신이 아니었다.
    • 이미 사회의 미래 세대가 사라져 가고 있었던 것을 무시했던 기성세대의 잘못이다.
한국 유소년 인구수와 전년대비 유소년 인구증감(단위 : 천명)
한국 유소년 인구수와 전년대비 유소년 인구증감(단위 : 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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