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9월 말 인천시 아파트 매매 분석
인천시 아파트 매매 거래량과 계약 상황별 현황을 2025년9월 말 자료를 이용해 분석한다. 본 자료는 2025년 10월 4일자 국토부실거래가 공개시스템 자료를 기준으로 작성되었다.
1. 인천시 아파트 계약상황별 거래량
- 2025년 9월 말 기준으로 인천시 아파트의 계약 해지건 감소 추세.
- 계약이행 상태에서 미등기건이 해소되지 않은 거래량이 상당히 많다. ( 수도권 공통 )
- 미등기 1월 27건, 2월 72건, 3월 165건, 4월 115건 ( 1월~4월 379건 미등기 상태 )
- 미등기 : 잔금을 치루지 않아, 소유권 이전이 안된 상태. ( 매수자가 잔금을 치루고, 등기를 미루는 행위는 있을 수 없다. 매도자도 무한정 잔금을 기다리는 경우도 불가능하다. 그럼 1년이 다되가도록 거래 후, 등기 치치 않는 이유가 무엇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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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인천시 아파트 계약해지건 변화
- 인천시 아파트의 계약 해지량은 2025년 6월 최대치인 242건 계약 해지 후, 감소세
- 다만, 1번 계약상황별에서 봤던 "미등기" 상태의 계약들은 잔금주고 등기치던, 계약해지 당하며 계약 해지건에 추가될 수 있다는 점이 유동적 상황이다.
- 전반적으로 인천시의 아파트 매매 계약해지는 3월 ~ 6월 사이에 집중되어 있다. 이 시기는 서울시에서 토허제 해지로 집값을 급등시킨 시기이며, 6월까지 매매가격 상승하던 시기다.
- 현재 계약 해지건 감소한 모습이지만, 미등기 물량이 많아서 유동적으로 증가할 가능성 높다
3. 인천시 아파트 계약 진행건(등기완료+미등기) 변화
- 인천시 아파트의 계약 건수가 가장 많았던 2025년 6월 ( 3,074건 매매 계약으로 최대치 )
- 7월부터 9월까지 매매 거래량이 감소하고 있다. ( 이 부분은 서울, 경기와 다른 상황 )
- 서울과 경기도 지역 아파트 가격이 상승하고 거래량도 증가로 반전한 시기는 2025년 9월이었다. 하지만 인천시는 2025년 9월 거래량이 전월보다 하락하고 있다.
4. 인천시 아파트 계약해지 가능한 미등기 변화
- 미등기 상황은 계약금, 중도금만 받아놓고 "잔금"을 치루지 않은 상황을 유지하고 있다는 의미다. 매수자가 잔금을 치루고 등기를 미룬다? 또는 매도자가 잔금 수령을 무한정으로 늦춰준다?
- 3월 매매 가격이 급등한 시기에 실거래 등록된 계약의 미등기율이 더 많다. 이 부분은 경기도의 미등기 상황과 사뭇 다르며, 3월 거래량에서 계약 해지가 앞으로 더 추가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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