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에서 거래되고 있는 아파트 전세, 월세 거래량 비율을 "월세"기준으로 비교, 확인해 본다.
전세 종말의 시대를 얘기할 수준으로 볼 수는 없지만, 대전시 아파트들의 월세 거래량이 증가하고 있는 것이 확인되고 있으나, 아직 50% 수준에 다다르진 않은 상태다. 특히 2025년 2월에는 월세 거래량이 연중 최저치인 41.2%까지 하락한 경우도 있다. 아파트 월세 거래비율이 가장 높았던 시기는 2025년 1월의 49.7% 수준이 가장 높은 시기였다.
1. 대전시 아파트 전세, 월세 거래량
- 대전시에서 거래된 아파트 전세 거래량은 2025년 9월 말까지 27,337건(월 평균 3,037건)
- 대전시에서 거래된 아파트 월세 거래량은 2025년 9월 말까지 23,219건(월 평균 2,580건)
- 아파트 월세 거래량 최대 비율은 2025년 1월 49.7%, 최저 비율은 2025년 2월 41.2%
- 대전시는 경기도 지역과 매우 유사한 흐름을 보였다. ( 2월에 아파트 월세 거래량 최저치 )
2. 대전시 아파트 전월세vs매매 거래량
- 대전시에서 거래되는 아파트 전월세 임대 비율은 2025년 1월 88.1%로 최대
- 대전시에서 거래된 아파트 전월세 임대 비율 최저치는 2025년 9월 80.0%로 최저
- 2025년 연간 대전시에서 거래된 100건의 실거래 등록에서 80건은 전세, 월세의 임대거래
- 20건은 매매 거래량이다. ( 대전시 역시 엄청난 투기성 자본이 시장을 선점하고 전세로 시간을 벌고, 월세로 수익을 올리고 있다고 볼 수 있다. )
- 수익화 하려면 그들이 자산을 선점한 시기의 가격이 매우 저렴했을 것이란 것과 그 후 매매를 통해서 이 투기판에 뛰어든 사람들의 수익성 차이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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