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계에 다다른 캄보디아 범죄 피해
|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사원처럼 관광수입이 주요한 산업 |
캄보디아에서 우리국민이 납치, 살해당한 사건이 사회적인 이슈가 되고 있다.
한 두명이 아닌 확인된 납치 신고 건수만 2025년 8월 말까지 330건에 이르고 있다고 하는데, 확인된 상황만 그렇다고 한다. 이런 상황에서 자국민이 계속해서 캄보디아로 가도록 방치하는건 국가적인 책임방기나 마찬가지다.
게다가 확인된 사실로 캄보디아로 간 나름 성공한 기타 가해자가 피해자들을 유인하여 납치토록 했다는 것이 공공연한 사실로 드러나고 있기 때문에 이 총챽들에 대한 캄보디아와의 공조도 필요하다.
인신매매나 다름없는 짓을 자신들의 성과를 위해서 행하는 자들은 사람 대우를 해줄 이유가 없다. 필요하다면 군사력을 동원해서 반드시 엄벌해야 할 사항이다. 게다가 중국인이라 외교문제가 될 수 있다고 하지만 중국도 미얀마에서 수거한 보이스피싱 범죄자들에게 사형 선고를 했었다
캄보디아가 못하겠다고 하면 영공을 열어라. 직접 폭격으로 이번 사건과 연루된 인간은 어쨌든 사람이 아니다. 중국인이든 뭐든 범죄집단에 대해서 더이상 묵과해선 안될 심각한 수준이 되었다.
캄보디아 특별 여행주의보
무엇보다 캄보디아 스스로가 해결하길 바란다. 하지만 이 중국자본의 범죄 집단이 이번 사건 말고도 보이스피싱, 납치, 고문, 살해를 버젓이 하도록 방치한 캄보디아의 원죄가 크겠지만, 제대로 못한다면 대응차원에서 국내 캄보디아인들을 강제 추방이라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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