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시흥시 총 인구수와 성별, 고령화율
1) 경기도 시흥시 총 인구 : 514,274명 (광명시 : 289,372명)
2) 경기도 시흥시 남성인구 : 267,950명, 여성인구 : 246,324명 ( 여성비율 91.9% )
3) 경기도 광명시 고령화율 : 13.40% ( 광명시 18.34%)
* 경기도 광명시 인구분석에서 살펴봤던 바와 같이 젊은 층이 광명시에서 시흥시로 전출되고 있다. 광명시의 주택가격 상승이 이 지역에서의 주거비 상승으로 이어지며, 적정 자산을 갖은 층이 아니면, 경제활동 지역임에도 "시흥시"로 밀려나고 있는 상황
경기도 시흥시 인구피라미드 분석
1) 연령별 여성인구에서 54, 56세 인구가 4,836~7명으로 가장 많다.
2) 연령별 남성인구에서 43세 인구가 5,556명으로 가장 많다.
3) 인구 피라미드 모양은 전체적으로 "항아리형"이다.
인구 피라미드 모형 분석
인구 피라미드(2025년 8월 기준)는 경기도 시흥시로 30대 후반, 40대 인구 전입에 의한 구조.
항아리 모형에서 가장 볼록한 부분인 생산연령이 가장 많은 연령대는 40대 후반 연령대의 인구로 남성과 여성이 이 연령대에 가장 많이 모여 있는 모습이다. 이외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 연령의 인구가 다수 시흥시로 유입된 구조임.
이 지역으로 유입되는 사람들은 구로, 금천 -> 광명시 -> 시흥시로 밀려나는 형태로 인구의 전입전출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해당 지역의 주택(주거비) 상승과 혼인, 양육환경 개선을 위한 선택으로 보인다. 세부적인 전입전출 인구와 유입인구의 분석은 이후 진행해 봐야 할 것이나, 광명시에서 살펴본 바로는 젊은 세대가 광명시에서 시흥시로 많이 전출해 갔다.
인구 구조의 전반적 특징과 부동산의 벽
항아리형 인구 구조: 가장 많은 인구수를 보이는 연령대는 40대, 50대 순이다. 인위적인 인구 유입에 의해서 형성된 인구피라미드이며, 젊은 층의 많은 유입으로 고령화율이 낮아지는 현상이 보이고 있다. 단적인 예로 65세 고령인구가 내년인 2026년부터 급격히 증가할 상황이다.
기존 시흥시 거주인구에 40~50대 인구의 유입이 크게 있었고, 그들이 이제 고령화되어 가고 있다는 것이다. 현재까지는 고령인구보다 유입된 젊은 인구가 다수기 때문.
대학진학 시기인 19세~22세 사이에 인구감소가 보이며, 이들은 학업, 경제활동을 위해서 시흥시를 떠나 다른 지역으로 전출했을 것이다. 이런 추세라면 젊은 이들이 성장하며 떠나고, 그들을 양육했던 부모세대만 남는 도시가 될 가능성이 높다. ( 다만, 거주비가 상대적으로 저렴해서 20대 중반의 인구가 다수 시흥시로 유입되고 있다는 점이 중요하다. )
3. 경기도 시흥시 연령대별 인구, 인구비율
1) 시흥시에서 가장 많은 인구는 52세~64세 비율 : 22.2% ( 광명시 21.5% 보다 높다 )
2) 시흥시에서 2번째로 많은 인구는 42세~51세 비율 : 17,8% ( 광명시 16.4% 보다 높다 )
3) 시흥시의 영유아 인구 비율은 3.9% ( 광명시 영유아 : 3.3% 보다 높다 )
4) 시흥시의 고령화율 : 13.4% ( 광명시 고령화율 : 18.34% 보다 낮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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