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도봉구 총 인구수와 특징( 인구 구조 위험지역 )
- 서울시 도봉구 총 인구 : 300,879명 (인근 강북구 : 280,514명)
- 서울시 도봉구 남성 : 142,279명, 여성 : 155,600명 ( 여성비율 107.1% )
- 서울시 도봉구 고령화율 : 25.57% - 76,936명(인근 강북구 26.1% 보다 낮음)
( 통계 기준일 : 통계청 주민등록인구수(1세 / 시군구) 2025년 8월 말 기준 )
<특이사항>
1. 서울시 도봉구 인구피라미드
1) 여성 인구는 65세 여성이 3,268명
2) 남성 인구는 55세 남성이 2,828명
3) 인구 피라미드 모양은 전체적으로 "역삼각형( 강북구보다 완벽한 최악의 구조 )"이다.
| 서울시 도봉구 인구피라미드 |
서울시 도봉구 인구 구성 및 특징
인구 피라미드 모형 분석:
인구 감소 및 고령화: 전체적인 인구 구조가 전형적인 '역삼각형'에 가깝습니다. 이는 유소년층(0-14세)의 비율이 매우 낮고, 중장년층(40-70대)의 인구 비중이 가장 두텁게 나타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특히, 65세 이상의 고령 인구 비중이 상당히 높아서 사회 전체적인 고령화가 심각하게 진행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성별 불균형: 특정 연령대에서 성별 인구 불균형이 나타납니다. 특히, 50대 중반부터 60대 초반까지의 남성 인구(파란색 막대)가 여성 인구(붉은색 막대)에 비해 현저히 많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반면, 65세 이상의 고령층에서는 여성 인구의 비중이 남성 인구에 비해 높아지는 경향을 보입니다. 이는 기대 수명의 차이와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출산율 저하: 0세에서 10대 초반까지의 인구 막대 길이가 매우 짧습니다. 이는 저출산으로 인해 유소년층 인구가 급격히 감소하고 있음을 명확하게 보여주는 구조적 특징입니다. 이는 미래의 노동력 감소와 노년 부양 부담의 증가로 이어질 수 있는 심각한 사회적 문제를 시사합니다.
특정 연령대 인구 집중: 젊은 층의 유입이 급감한 것으로 보인다. 20~30대 젊은 층이 이곳에 거주하며 경제활동을 하기 위해서 나서야 하지만, 이미 주택가격이 상승하고 교통비, 물가등이 상승한 상태에서 도봉구 거주하며 비용지출하는게 비효율적임. ( 중심지와 멀며, 교통비 들 바엔 중심지역 인근 월세로 거주하는게 효율적임. )
2. 서울시 도봉구 연령대별 인구, 인구비율(고령화 심각)
1) 도봉구에서 가장 많은 인구는 52세~64세 인구가 69,895명 ( 비율 : 23.2% )
2) 도봉구에서 2번째로 많은 인구는 65세~74세 인구가 45,156명 ( 비율 : 15.0% ) - 전기고령자
3) 도봉구 영유아 인구 비율은 2.0% (인근 강북구 1.8% 보다 높은 비율)이다.
- 순 인구 비교 ( 도봉구 : 300,879명 vs 강북구 : 280,514명)
4) 도봉구의 고령화율 : 25.57% ( 인근 강북구 26.1%에 비해 낮은 비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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