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포항시 전입전출 순인구 증감과 영향을 끼친 순인구를 증가시킨 지역과 감소시킨 시군구 현황을 2023년 1월부터 2025년 6월까지 30개월의 기간으로 분석한다.
경상북도 포항시 전입전출(2023.1-2025.6)
경상북도 포항시 순인구 증감 (-2,891명 순인구감소)
- 포항시로 가장 많이 전입하여 순인구 증가시킨 지역은 "경상북도 타시군"로 순인구 597명 증가
- 포항시로 전입이 더 많은 지역에는 경상남도, 울산시, 강원도가 전입이 다수
- 포항시에서 가장 많이 전출하여 순인구 감소시킨 지역은 "서울시"로 -1784명 순인구 감소
- 포항시에서 전출이 더 많은 지역에는 경기도 -1092명, 대구시 -902명순으로 전출이 다수
경상북도 포항시 순인구 증가 시군구
- 포항시로 가장 많이 전입한 지역은 "경북 경주시" 597명으로 가장 많은 순인구 증가.
- 특이한 것은 인천시 옹진군에서 전입한 194명. ( 경제활동 관련으로 전입했을 것으로 추정 )
- 전반적으로 경상지역에서 대부분 전입인구가 많았고, 인천, 제주가 조금 특이한 상황.
경상북도 포항시 순인구 감소 시군구
- 포항시에서 가장 많이 전출한 지역은 "경북 경산시" -462명
- 이외 상위 15개 지역을 기준으로 수도권 8곳, 경북 안동시, 경산시를 제외하면 다 외지.
- 특히 서울시 관악구 순인구 감소가 -365명은 여성인구가 다수일 것으로 보임. (학업/취업 등)
경상북도 포항시 성별/월별 순인구 증감
- 월별 순인구 증가(전입-전출이 플러스)는 남성 인구 위주로 증가했었다.
- 2023년 12월, 2024년 4월 남성 순인구 증가가 눈에 띄고, 특히 여성인구 전입도 눈에 띈다.
- 전반적으로 여성인구의 순인구는 감소(전출이 다수)
- 2023년 1월 ~ 2025년 6월의 30개월간 여성인구는 -2041명 순인구 감소, 남성인구는 -850명이 감소하며 주로 여성인구가 순인구 감소중이다.
경상북도 포항시 전입자 ( 주소지 변경 )
- 포항시 주택 거래량과 관련있는 지표로 누적 전입자는 133,693명이며, 전입 신고를 해야하므로, 주거지가 있어야 한다. ( 이는 주택거래량으로 나타난다. )
- 전입인구 구성은 1인, 2인, 3인, 4인, 5인 등의 가구 구성에 따라 주택 수요도 다르다.
- 포항시 자체에서 전입전출이 78,066명으로 30개월간 누적 전입량의 58.3%로 대부분이며, 외지 전입에서 경북 경주시에서 4653명, 경산시 1497명, 대구 달서구 1458명이 전입해 왔다. ( 같은 지역내 이동이 대부분이라는 의미로 포항시 관내 이동이다. )
- 전입지 상위 15개 지역에서 "인천시 옹진군" 785명과 "충북 청주시" 757명을 제외하면 경상권 내에서의 인구 전입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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