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농어촌 인구감소지역의 고령화율과 진행중인 메가시티 현상
Megacities and aging that have already progressed, 메가시티와 고령화
한국 농어촌 인구감소지역의 고령화율 특징
- 통계청 주민등록인구수 2025년 8월 말 자료를 기준으로 농어촌 인구 감소지역의 고령화율 추출
- 전국 84개 지역에 대도시가 포함되지 않았다. ( 단, 군위군 지역은 대구광역시 지역이다. )
- 전국 84개 지역에서 평균 고령화율은 38.2% ( 고령화율의 평균 수치 )
- 전국 84개 지역에서 최고 고령화율은 경북 의성군 48.7%, 대구시 군위군 48.6% 였다.
- 전국 84개 인구감소지역 최소 고령화율은 강원 양구군 27.6% 였다.
한국 농어촌 인구감소지역의 고령화 지역 지도에서 확인되는 것.
- 지도상에서 농어촌 인구감소지역을 가만히 쳐다보고 있으면 문득 이런 생각이 든다.
- 한국의 수도권에서 4개의 군(연천군, 가평군, 강화군, 옹진군)을 제외하면 수도권이 충청북도와 충청남도의 일부 지역까지 확장된 것으로 보인다.
- 또한 경상남도 지역에서 부산, 울산광역시 주위의 지역역시 확장되어 광역시의 인구가 해당 지역까지 확장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 물론 충남의 대전광역시, 전라도의 광주광역시, 경상도의 대구시 역시 북부나 서부, 남부로 대도시가 확장되어 대도시 권역이 되어 보이는 모습이다.
 |
| 한국 농어촌 인구감소지역의 고령화율 |
한국 전국 시도별 고령화율 최저치 시사점.
- 아래 그래프는 전국 시도의 고령화율 최저치만 뽑아낸 것이다.
- 전국에서 고령화율이 가장 낮은 지역은 경기도 10.2%다. ( 수원시 영통구 )
- 전국에서 고령화율 최저치가 가장 높은 지역은 19.9%인 강원도다. ( 강원도 원주시 )
- 바로 다음 달인 2025년 9월이되면 강원도 전체는 초고령화사회인 20%를 초과화게 될 것이다.
- 이 그래프에서 유추할 수 있는 것은 앞서 살펴봤던, 대도시와 수도권, 부산울산권의 확장이다. ( 이러한 대도시 지역의 확장은 그 자체로 인구가 증가할 동인이 될 수 있지만, 해당 권역으로 다른 지역의 인구를 끌어모으는 효과를 내고 있다는 점이다.)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