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경주시 총 인구수, 인구피라미드와 여성인구 분석-2025년8월

경상북도 경주시 총 인구수와 성별, 고령화율

( 통계 기준일 : 통계청 주민등록인구수(1세 / 시군구) 2025년 8월 말 기준 )

<특이사항>

* 경북 경주시 주어진 여건에서 최선

이는 젊은 층 인구의 탈 경주시와 고령층 인구의 누적으로 인한 것이다. 경주시는 앞으로 계속해서 고령인구가 증가하며, 젊은 이들이 사라지는 상황이 확정적 상태이며, 이것은 이 도시가 장기적으로 자립적인 인구 유지가 될 수 없음을 의미한다.

주어진 인구조건에서 영유아비율과 엄마인구 비율이 50% 수준이라는 것은 해당 연령대의 여성인구의 절반 이상이 출산과 양육을 하고 있다는 것이지만, 그 엄마인구에 해당하는 연령대의 인구는 매우 적다. ( 적은 모수에서 미래세대 인구수 역시 적어지는 상황 )

경주시 스스로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없으며, 20대 초반 여성이 지역을 이탈하는 것은 교육과 경제활동에서 경주시 자체적인 방법으로 이 문제가 해결될 수 없음을 반증하고 있다.

1) 연령별 여성인구에서 65세 인구가 2,744명으로 가장 많다. ( 고령자 )

2) 연령별 남성인구에서 65세 인구가 2,748명으로 가장 많다. ( 고령자 )

3) 인구 피라미드 모양은 전체적으로 "종형에 가까운 항아리형"이다.

경상북도 경주시 인구피라미드-2025년8월 말

* 골 : 파인 부분, 이랑 : 튀어나온 부분

유소년층(0~14세) : 유소년 인구수는 21,109명으로 경주시 총 인구에서 8.6%비율이며, 저출산 문제로 치부하기엔 인구피라미드의 구조가 매우 특이한 형상이다. 유소년에서 매우 적던 여성인구는 고령으로 갈수록 증가하고 있므며, 남성의 경우엔 반대다. ( 추세선 참고 ) 또한 비율상으로 보면 유소년의 부모세대 비율에서 낮지 않은 상황이다. (유소년 부모세대 인구가 매우 적다.)

생산연령과 고령 : 40대 초반에서 70대 중반까지의 인구가 가장 두터운 항아리 모양을 보이고 있다. 경주시에서 거주하는 상당히 두터운 인구층을 이루고 있지만, 미래를 긍정적으로 볼 수 없는 인구 구조다. 특히 생산연령대 젊은 여성은 남성에 비해서 매우 적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 이는 이 지역에서 여성들의 일자리, 경제 활동이 열악함을 나타낸다. 그렇다고 해서 남성 일자리가 훌륭하다는 의미는 아니다.

40대 이하 인구 소멸 : 40대 이하 인구가 모두 혼인한 상태로 치더라도 이 정도의 영유아 인구 비율은 이 인구 피라미드상에서 나쁜 상황은 아니다. 모수가 너무 적으며, 엄마와 아빠세대의 인구수가 적기 때문에 당연히 영유아, 유소년 인구가 적어진 것이다. 그나마 이 아이들이 성장하여 학령인구가 지나면 경주시를 떠나는 것이 확실하다. 특히 여성의 경우엔 20대 초반에 다수가 떠난 것으로 보인다.

1) 경주시에서 가장 많은 인구는 52세~64세 인구가 61,811명 ( 비율 : 25.3% )

2) 경주시에서 2번째로 많은 인구는 65세~74세 인구가 39,710명 ( 비율 : 16.3% )

3) 경주시에서 영유아 인구 비율은 2.5%
- 총 인구 비교 ( 경주시 : 244,247명)

4) 경주시의 고령화율 : 28.42% ( 초고령화 사회 )

경상북도 경주시 연령대별 인구수와 인구비율

경상북도 경주시 여성 연령대별 인구수와 비율 분석

1) 경주시 30대 여성의 출산 비율 : 57.39%

- 30대 여성 10,454명 vs 영유아 6,000명

- 30대 여성인구 전체와 영유아(0세~5세)의 비율

- 혼인과 출산율 높은 연령대 전체 여성과 영유아 비율로 출산 비율을 추정

2) 경주시 가임기 여성인구 비율 : 15.84%

- 가임기 여성인구 인구수 : 38,690명

3) 경주시 25~60세 엄마와 자녀 비율 : 63.51%

- 엄마(여성) 54,204명 vs 21세 이하 인구 34,423명

- 양육 자녀 : 21세 이하 인구 ( 영유아 + 학령인구 자녀연령 추정 )

- 엄마 세대가 양육하고 있을 자녀 세대 인구와의 비율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