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농어촌 인구감소지역의 영유아 인구비율 특징
- 통계청 주민등록인구수 2025년 8월 말 자료를 기준으로 농어촌 인구 감소지역의 영유아비율.
- 전국 84개 지역에 대도시가 포함되지 않았다. ( 단, 군위군 지역은 대구광역시 지역이다. )
- 전국 84개 지역에서 영유아 비율 최저치는 "부산광역시 중구" 지역으로 0.81%였다.
- 동일한 부산시 강서구의 겨우엔 영유아 인구 비율이 5.64%를 나타낸다.
- 같은 부산광역시 내에서 영유아 인구 비율이 0.81%~5.64%까지 큰 격차를 내고 있는 것이다.
미래 세대인 영유아 인구비율은 그들을 낳고 기를 젊은 부모 인구의 감소로 대치된다. 하지만 부산시 중구의 경우 도시지역이기 때문에 지도산에 표기되지 않는다.
한국 농어촌 인구감소지역의 고령화 지역 지도에서 확인되는 것.
- 농어촌 인구감소 지역에서 "전라남도 영광군"의 4.1%, 충북 제천시 3.3%, 강원 양구군의 3.3%를 제외하면 인구 감소지역의 영유아 비율은 1.2% ~ 4.1%의 범위다.
- 우리나라의 출산율이 0.73%인 점을 감안한다면 이 영유아 비율로 추정한 농어촌 지역의 30대 인구수는 그만큼 적다는 것을 의미한다. ( 한국의 경우 30~35세 혼인, 출산율이 가장 높다. )
- 이렇게 높은 혼인, 출산율을 보이는 사람들이 "메가시티"화 된 지역으로 전출하며, 지역내에 영유아 인구도 자연스럽게 감소하고 있는 것이다.
한국 전국 시도별 영유아 인구 최고비율 vs 최저비율.
- 아래 그래프는 전국 시도의 영유아 비율 최저치 vs 최고치 비교다.
- 영유아(0세~5세) 최저 비율은 "세종시"를 제외한 상황에서 "광주광역시", "대전광역시", "울산광역시", "제주특별자치도", "경기도"를 제외하면 최저 2% 미만에 위치하고 있다.
- 반면 영유아 인구비율 최고치를 살펴보면 최고치의 최저는 3.4% ~ 5.6%까지의 범위를 보이고 있다. 이는 한국의 시도별로 젊은 "엄마, 아빠"가 거주하는 지역이 있다는 말이다.
- 특별히 메가시티를 구성하는게 아니라, 이들 "엄마, 아빠"들이 거주하는 지역들이 각 시도별로 존재한다는 점에서 이들 지역을 중심으로 자녀를 키우기 위한 조건을 구성하는게 중요하다. 강제로 연령대가 높은 사람들을 해당 지역에서 내보낼 수 없기도 하지만, 그에 준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 또한 엄청난 예산을 투여하는 "메가시티" 계획이 얼마나 무용한지 보여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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