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통계는 통계청 전입전출현황자료를 기준으로 2025년 상반기 전입전출로 인한 "서울시 강북구" 지역으로의 전입전출 순인구 현황을 살펴보기 위한 자료입니다.
1. 서울시 강북구 전입전출 시도 현황
- 2025년 상반기 강북구 순인구 증감 현황 : -1,626명 순 전출
- 전출 인구는 대부분 서울시(-1210명), 경기도(-737명), 인천시(-115명) 순감했다.
- 전입 인구는 부산시(100명), 경남(69명), 대구시(53명) 순으로 순증했다.
- 강북구 순인구 증가 시도는 지방이다. 가장 많은 순인구 감소지역은 동일 서울시내 전출.
1) 인구 전출에 의한 순인구 감소
- 본 자료에서 "서울시" 지역은 "강북구"내의 전입전출을 제외한 다른 "구" 순인구 증감이다.
- 강북구에서 순인구 감소한 대부분은 다른 "서울시의 구"로 전출했다.
- 이외 경기도로 전출한 인구가 순인구 감소 요인이었다.
2) 인구 전입에 의한 순인구 증가
- 2025년 상반기 강북구 순인구 증가 지역은 상위 지역이 모두 "지방"이다.
- 지방에서 상경한 인구가 서울시에서 첫 거주지를 마련하는 지역으로 "강북구"를 선택.
- 이들은 추정하건데, 젊은 층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 학업, 경제활동을 위해서 상경 )
2. 서울시 강북구 순인구 증가시킨 시군구
1) 인구 전입에 의한 순인구 증가
- 강북구로 가장 많은 인구가 유입된 지역은 "서울시 중구"
- 인구조사에서 "강북구"지역은 인구피라미드 구조상 "초고령화", "초저출산" 지역임.
- 강북구로 순인구 유입지역 상위 15개에서 상위 3개는 서울시 중구, 용산구, 종로구 였다. ( 이 지역은 상대적으로 위치가 가까운 지역이다.)
- 이외 부산 수영구, 경기 수원시, 강원 속초시등의 순인구 유입은 인규 교류상 전출이 매우 적어서 일부 유입으로도 순 유입지역이 된다.
2) 인구 전출에 의한 순인구 감소
- 강북구에서 가장 많이 전출하여 순인구 감소시킨 곳은 "서울시 도봉구"였다.
- 이외 도봉구와 비슷하게 "경기 의정부시", "경기 양주시"가 상위 순 전출 지역이다.
- 강북구는 대체로 서울 인근과 서울 다른 지역으로의 전출이 많았다. ( 조금 특이한 것은 경기도 파주시, 양주시 등의 북부 지역 이동이다.)
- 대체로 이들 지역은 철도망에선 서로 연결성이 매우 떨어지지만, 외곽순환고속도로상에서 상대적으로 가까운 지역이다. ( 이주했다면 경제활동과 자녀 양육관련성이 추측된다. )
3. 서울시 강북구 월별/성별 순인구 증감
1) 월별/성별 도봉구의 순인구 증감현황
- 강북구 2025년 상반기 2월 여성인구가 순 증가했다.
- 이 증가된 순 인구들의 대부분은 젊은 여성일 것이고, 학업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 ( 이들 지역에 대학교가 다수 있다 )
- 이외 전 기간에 걸쳐서 순인구가 감소하고 있으며, 여성 -801명, 남성 -825명 감소하며 매우 비슷한 수준으로 고르게 인구가 감소하고 있다. ( 가족 단위로 강북을 떠난다고 유추됨. )
- 이는 매우 중요한 사안으로 1인가구 형식의 전입 순인구 증가와 가족단위의 전출 순인구 감소는 지역이 초고령화, 초저출산의 주 원인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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