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중랑구 총 인구수와 특징
- 서울시 중랑구 총 인구 : 377,278명 (인근 노원구 : 485,458명)
- 서울시 중랑구 남성 : 184,356명, 여성 : 192,922명 ( 여성비율 104.6% )
- 서울시 중랑구 고령화율 : 22.96% - 103,409명(인근 노원구 21.3% 보다 높음)
( 통계 기준일 : 통계청 주민등록인구수(1세 / 시군구) 2025년 8월 말 기준 )
<특이사항>
1. 서울시 중랑구 인구피라미드
1) 여성 인구는 65세 여성이 3,815명
2) 남성 인구는 65세 남성이 3,564명
3) 인구 피라미드 모양은 전체적으로 "항아리형 (항아리->호리병형)"이다.
| 서울시 중랑구 인구피라미드 ( 큰 틀에서 항아리지만, 표주박 형태 ) |
서울시 중랑구 인구 구성 및 특징
인구 피라미드 모형 분석:
노령 큰 연령대 1 : 50대에서 60대 초반의 중장년층 인구가 가장 두터운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는 베이비붐 세대의 영향으로 보이며, 이들이 곧 노년층으로 진입하면서 앞으로의 고령화가 더욱 빠르게 진행될 것임을 시사합니다.
젊은 큰 연령대 2 : 25세에서 35세의 청년층 인구가 두터운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들은 중랑구의 주택 임대시장의 큰 손이자, 전세사기 및 주거비 급등의 가장 큰 피해자다.
유소년층 감소 : 10대와 20대 초반의 젊은 연령층 인구는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이는 저출산의 영향 및 출산할 연령대가 중랑구를 떠난 결과물입니다.
성별 인구 불균형: 특정 연령대에서 성별 간 인구 차이가 나타납니다. 30대 초반(32~33세)과 50대 후반(55세)에서 남성 인구(파란색 막대)가 여성 인구(빨간색 막대)보다 더 많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반면, 60대 중반(65세) 이후로는 여성 인구가 남성 인구보다 더 많습니다. 이는 여성의 기대 수명이 남성보다 긴 일반적인 사회 현상을 반영합니다.
초고령화 사회 진입 : 이러한 인구 구조는 중랑구가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 앞으로 생산 가능 인구의 감소와 노년층 인구의 증가로 인해 사회 경제적 부담은 이미 클 것으로 보임.
2. 서울시 중랑구 연령대별 인구, 인구비율(고령화 심각)
1) 중랑구에서 가장 많은 인구는 52세~64세 인구가 84,663명 ( 비율 : 22.4% )
2) 중랑구에서 2번째로 많은 인구는 32세~41세 인구가 54,734명 ( 비율 : 14.5% )
3) 중랑구 영유아 인구 비율은 2.5% (인근 노원구 2.5% 같은 비율)이다.
- 순 인구 비교 ( 중랑구 : 377,278명 vs 노원구 : 485,458명)
4) 중랑구의 고령화율 : 22.96% ( 인근 노원구 21.3%에 비해 높은 비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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