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 전입인구와 주택거래(2025년 상반기)
<통계 관련 사전 공통 정보>
- 주택 분류 유형 : 아파트, 오피스텔, 빌라(연립), 다가구주택 유형 분류
- 주택 거래 유형 : 매매, 전세, 월세 분류
- 전입자 : 분석지역 외에서 전입하여 주소지 변경, 동일 지역내에서 다른 주택으로 주소 변경포함
- 전입자의 선택한 주택이 아파트, 오피스텔, 빌라, 다가구 등에서 매매, 전세, 월세로 계약하는게 당연과정이므로 이 의식흐름을 기준으로 분석.
- 이 분석의 목적은 전입자와 주택거래량의 관계에서 "1인가구" 혹은 "다세대가구", "전입인구에 따른 주택가격의 상승, 하락"등을 살펴보기 위함이다.
- 인구 : 통계청 주민등록인구수 기준
1. 관악구 전입 인구(월별 / 성별)와 총인구수
1) 2024년 12월 말 총 인구수 : 477,812명 -> 2025년 6월 말 총 인구수 481,145명
- 2025년 상반기 인구 3,333명 증가
2) 남성 전입 인구는 23,232명, 여성 전입 인구는 22,172명 ( 남성 인구가 더 많이 전입 )
3) 총 전입인구는 45,405명 ( 전입/전출 인구가 있으며, 관악구로 주소지 변경한 전입인구수 )
| 관악구 전입입구의 월별, 성별 인구수 |
2. 관악구 전입 인구의 전출 시군구 (상위 15지역 누계)
1) 관악구 관내에서 주소 변경한 인구가 10,711명으로 가장 많았다.
2) 관내 외, 동작구에서 2476명, 서초구 1040명, 영등포구 931명 등 순으로 전입이 많았다.
3) 서울외 수원시 767명, 용인시 757명등 서울 외 지역에서 전입이 많았다.
| 관악구 전입 인구의 전출 시군구-2025년 상반기 |
3. 관악구로 전입한 사람과 주택 거래량
- 거래된 주택의 월별 총량으로 전입인구를 나눠서 주택당 인구수 추정
- 관악구에 전입한 사람들의 평균 인구수가 2.0명 이상으로 거래된 주택 하나에 대해서 2명의 전입자가 있다고 추정할 수 있다.
- 특히 2025년 2월에 "가족"단위의 전입이 많았을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 관악구 월별 전입인구와 주택 거래량 비교 |
4. 관악구 전입자들의 주택 거래유형 ( 매매, 전세, 월세 )
1) 관악구 월별 주택 매매 거래량은 총 2,098건 ( 2025년 상반기 누계 )
2) 관악구 월별 주택 전세 거래량은 총 4,464건 ( "상동" )
3) 관악구 월별 주택 월세 거래량은 총 13,692건 ( "상동" )
4) 월세 거래량 비율이 67.6%상당히 높다. 그와 더불어 관악구에서 모든 주택의 매매 거래비율은 10.4% 수준으로 89%가 전월세 임대 거래량임을 알 수 있다.
5. 관악구 전입자들이 선호하는 주택유형
1) 1순위 : 다가구(단독) 주택 : 월세 거래
- 2025년 상반기 관악구에서 거래된 다가구주택은 9,903건
- 매매 거래량은 당연히 고가 주택이므로 거래량이 매우 적으며, 월세 거래위주로 됨.
- 관악구 다가구 전입자들의 상당히 많은 비율은 "청년"과 같은 젊은 층 남녀.
2) 2순위 : 아파트
- 2025년 상반기 관악구에서 거래된 아파트는 4,592건
- 매매 거래비율이 상당히 높아졌다. ( 서울 아파트 가격 급등기에 거래량도 급등했다. )
- 아파트는 전세 거래량, 월세 거래량, 매매 거래량 순으로 이어지고 있다.
3) 3순위 : 빌라(연립/다세대)
- 2025년 상반기 관악구에서 거래된 빌라주택은 3,595건
- 월세 비율이 대부분이다. 빌라 주택의 경우엔 매매와 전세가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지만 총량에서 전세 거래량(839건)이 매매(716건)보다 많았다.
4) 4순위 : 오피스텔
- 2025년 상반기 관악구에서 거래된 오피스텔은 2,164건
- 압도적으로 월세 거래량이 많았다.
- 게다가 빌라보다 매매 거래량이 뒤지고 있다. ( 오피스텔의 적정가격이 높기 때문 )
- 관악구 오피스텔의 매매가격이 상승하지 않는다면, 전세 거래는 위험하다. 그러므로 현재 월세 거래를 하고 있는 사람들이 현명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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