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통계는 통계청 전입전출현황자료를 기준으로 2025년 상반기 전입전출로 인한 "서울시 강동구" 지역으로의 전입전출 순인구 현황 분석자료.
1. 서울시 강동구 전입전출 시도 현황
- 2025년 상반기 강동구 순인구 증감 현황 : +20,786명 순인구 증가
- 전입 인구 대부분은 서울시(+16,622명), 경기도(+3198명)으로 크게 증가했다.
- 전출 인구는 충청남도로 순 전출된 -6명, 충청북도 -5명, 인천시 -2명 뿐이다.
- 서울과 경기도에서 순인구 유입이 크게 있었기 때문에 기타 부산시등의 광역시등의 유입 미미함.
1) 인구 전입에 의한 순인구 증가지역
- 본 자료에서 "서울시" 지역은 "강동구"외의 다른 "구"에서 유입된 순인구 증가.
- 강동구에서 순인구 감소한 사람들은 충남, 충북, 인천시로 순 유출된 소수 사람들 뿐이다.
- 전국에서 강동구로 인구 순 유입되었으며, 가장 많은 인구는 역시 "서울시" 관내 지역에서 16622명의 순인구 유입이 있었다. 이외 경기도에서의 3198명 순유입으로 가장 많았고, 부산시, 대구시, 경남, 광주시 등의 광역시들의 순인구 유입은 크지 않았다.
2. 서울시 강동구 순인구 증가시킨 세부 시군구
1) 인구 전입에 의한 순인구 증가
- 강동구 순인구 증가가 가장 많았던 지역은 "송파구" 5689명으로 가장 많았다.
- 이외 강남구 1620명, 광진구 1084명, 서초구 854명 순으로 순인구 유입이 있었다. ( 이는 반대로 말하면 해당 지역에서 인구가 그만큼 유출된 것이다. )
- 상위 순유입 시군구에서 경기도는 성남시 814명, 하남시 765명으로 수위권이다.
- 상위 지역 13개는 서울시 지역으로 강동구와 크게 멀지 않은 지역순으로 많았다.
2) 인구 전출에 의한 순인구 감소
- 강동구를 떠나며 순인구 감소시킨 지역은 광명시 -39명, 양주시 -31명, 인천서구 -26명, 경기도 파주시 -25명 순으로 강동구에서 해당 지역으로 전출했다.
- 하지만, 전출 인구수는 전입인구에 비해서 매우 적은 인구가 교환되었음을 알 수 있다. 이렇게 경기도 지역으로 빠져나갔지만, 강동구로 전입해간 사람들이 더 많았다는 의미다.
3. 서울시 강동구 월별/성별 순인구 증감
1) 월별/성별 도봉구의 순인구 증감현황
- 서울시 강동구로 순유입된 인구는 2025년 1월 ~ 3월에 집중되어 있다. ( 아마도 올림픽파크 포레온이라는 대단지 아파트 입주시기일 것으로 보인다. )
- 이외 4월부터 순인구 유입이 정상화된 모습을 보인다. (평상시와 다른 1~3월의 엄청난 순인구)
- 순인구 유입에서는 여성인구가 남성보다 더 많았다.
- 2025년 상반기 기준 남성은 1만명, 여성은 10,786명 순인구 유입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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