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금융통계 시스템에서 "경제성장률-전기대비" 자료를 기준으로 국내 경제성장률이 하락하며 마이너스 역 성장한 특정 시기를 자료로 남긴다.
이 자료는 장기적인 대한민국의 경제성장률의 흐름을 파악하기 위한 자료이며, 이후 경제 상황의 급변동이 일어날 때 살펴볼 용도의 자료이며, 1979년 "석유파동" 이후로는 대부분 "외부요인"에 의한 경제위기가 도래할 때 나타나는 현상을 짚어보기 위함이다.
한국은행 통계시스템의 그래프
- 아래 그래프는 한국은행이 보여주는 장기 경제성장률 데이터
- 이 데이터의 그래프에서 최고점을 기준으로 살펴봐도 "우하향"하고 있는 모습이 역력하다.
- 경제성장률과 함께 표시된 재화의 수출증가율은 2010년 이후 0%에서 크게 변동없다. ( 코로나 시기에 급감한 전분기 수출량이 그 다음분기 일시적 급상승했다가 하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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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은행 금융경제 스냅샷의 경제성장률 자료 |
대한민국 경제성장률(전기대비)
- 아래 그래프에서 1979년 2분기부터 1980년 2분기까지는 "오일쇼크" 기간이다.
- 1988년 2분기는 1분기 급등한 경제성장률로 인한 기저효과의 마이너스 성장이다. ( 전분기에 너무 큰 성장률을 기록하며, 연속된 다음 분기에 단기적으로 마이너스가 발생했다. )
- 이후부터 1998년 1분기 전후로 "동아시아 외환위기" 혹은 "IMF사태"가 벌어졌었다.
- 2008년 4분기 마이너스 성장은 "서브프라임" 혹은 "리먼브러더스 사태"로 인한 것이다.
- 2020년 1분기, 2분기는 코로나팬데믹 시기였다.
- 이외에 2000년 4분기 전후로 "닷컴버블"이 터졌었다. ( IT기업의 거품이 일시에 터지며 경제적으로 매우 불안정한 시기였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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