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부천시 총 인구수와 성별, 고령화율
1) 부천시 총 인구 : 762,192명 (시흥시 : 514,274명)
2) 부천시 남성 : 375,713명, 여성 : 386,479명 ( 여성비율 : 부천시 102.9% vs 시흥시91.9% )
3) 부천시 고령화율 : 19.89% ( 시흥시 13.40% )
* 전체 인구에서 부천시의 총 인구수는 시흥시보다 25만명 가까이 더 많다. 다만, 여성인구 비율에서 시흥시보다 더 높은데, 이는 고령화에 의한 고령 여성인구가 시흥보다 더 많기 때문이다.
경기도 부천시 인구피라미드 분석
1) 연령별 여성인구에서 65세 인구가 8,181명으로 가장 많다.
2) 연령별 남성인구에서 65세 인구가 7,584명으로 가장 많다.
3) 인구 피라미드 모양은 전체적으로 "항아리형"이다.
인구 피라미드 모형 분석
인구 피라미드(2025년 8월 기준)는 경기도 부천시 총 인구수 762,192명에서 후기 고령인구인 75세 이후에서 여성인구가 10,770명이나 더 많은 상황이다. 고령화율은 이제 시작인데 벌써 19.89%나 되고 있다. ( 65세 고령인구가 연령별 인구에서 가장 많다. )
이 인구구조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부분은 25세~34세의 여성인구인데, 이 연령대에서 남성보다 인구수가 적다. 이는 성혼율이 가장 높은 연령대에서 혼인하지 않은 가구가 많다는 것을 의미하고, 이로 인해서 영유아 인구수가 매우 적은 상황이 연결된다. 즉 새로 태어나는 아이들이 비율상 배우 적다.
주로 학령인구를 넘어서며 인구가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는데, 이는 학업, 경제활동을 위해서 자라온 곳을 떠나는 청년이 되지만, 부천시의 경우엔 구런 경향이 보이지 않는다. 좋게 말하면 근처 학교를 다니는 것이다. 다만, 앞서 말했던 25세~34세의 연령대 인구는 외지에서 전입해온 사람들로 채워져 있다. 거주비 때문에 금천, 구로 -> 광명시 -> 시흥시 -> 부천시로 밀려난 것일 가능성이 높다. (그러므로 그들은 주거문제에 심각하게 예민할 것이며, 혼인과 출산에 소극적일 수 있다. )
인구 구조의 전반적 특징과 부동산의 벽
항아리형 인구 구조: 가장 많은 인구수를 보이는 연령대는 50대에서 70대 순이다. 인위적인 인구 유입에 의해서 형성된 인구 피라미드이며, 젊은 층(25세~34세)의 많은 유입으로 고령화율이 낮아지는 현상. 본격적으로 고령 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기 시작한다.
기존 부천시 거주 인구에 20~40대 인구의 유입이 크게 있었던 것으로 보이지만, 실상 38세 전후의 연령대 인구는 부천시를 떠났다. "골"이 깊게 패인 모습에서 볼 수 있듯 중요 연령대가 부천시를 떠나며 그들이 양육하던 학령인구(21세 이하)의 부천시 이탈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이들의 이탈은 부천시 전체 고령화율을 상승시키던 와중에 부천시 자체의 고령인구 증가로 그 속도가 가속화되고 있다. ( 이 부분은 아래 "여성 연령대별 인구분석" 부분에서 살펴본다. )
3. 경기도 부천시 연령대별 인구, 인구비율
1) 부천시에서 가장 많은 인구는 52세~64세 비율 : 23.6% ( 시흥시 22.2% 보다 높다 )
2) 부천시에서 2번째로 많은 인구는 42세~51세 비율 : 15,3% ( 시흥시 17.8% 보다 낮다 )
3) 부천시의 영유아 인구 비율은 2.7% ( 시흥시 영유아 : 3.9% 보다 매우 낮다 )
4) 부천시의 고령화율 : 19.89% ( 시흥시 고령화율 : 13.4% 보다 매우 높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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